[ About : Space X Communication ]세번째 이야기 Base
By 디지트 에디터 전효진
Base design
<사진출처=Basedesign홈페이지>
Basedesign이 추구하는 가치를 먼저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속 밑줄의 단어들이 빠르게 바뀌다가 나오는 한 문장, We use anything to brand everything. 그들은 모든 것을 이용해 모든 것을 브랜딩 한다고 하는군요!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딩에 굉장한 가치를 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About 페이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Basedesign홈페이지>
Base는 브랜딩 스튜디오 입니다. 생각은 열려있게, 행동은 사려깊게 하는 회사이며, "오픈마인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군요!
스튜디오는 뉴욕, 브뤼셀,제네바에 있습니다. 이들은 몽상가이며 행동가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며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Base=브랜딩이며 디자인이고 전략적이며 디지털적, 그리고 환경이라고 정의내립니다! 재치있는 워딩이 재미있는 회사이군요 :)
그렇다면 이 Base가 어떻게 브랜딩 스토리를 풀어가는지 대표작업을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Basedesign홈페이지>
2014년, Wellesley는 여성 대학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됩니다. Base는 이 때 아이덴티티부터 캠페인 언어, 그리고 다수의 기부자들에게 감정적으로 강력한 캠페인 내용을 전달하는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Basedesign홈페이지>
그들은 웹사이트에서 Welleseley가 그들의 여자 졸업생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연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공유하는 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디자인 프로세스는 이렇게 되었네요:
1)먼저 졸업생들의 스토리텔링으로 격려합니다.
2)기부와 참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기부여를 합니다.
3)참여를 통해 참여하게 됩니다.
공식적인 3달 동안의 런칭으로, 그들은 그들의 기부 목표의 69%를 달성했습니다. 졸업생들의 참여를 보다 더 학생들에게 가깝게 들어가서
그들의 실질적인 이야기를 듣고 격려를 받는다는 프로세스가 Welleseley 기부 프로젝트를 사려깊게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space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Base의 프로젝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진출처=Basedesign홈페이지>
"To Guide and Delight"라는 내용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뉴욕의 주들 중에 사적으로 소유된 하나뿐인 JFK Terminal 4를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통해 전형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한 작업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그저 로고를 만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이 장소를 기억할 만하게 남기는 일이었습니다. Guide: 효율적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Delight: 놀랍고 매력적인 순간을 만들어서 재치있는 인용구, 톡톡튀는 일러스트와 컬러 팔레트는 terminal 4를 찾는 고객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해 주고 있네요.
사용자를 생각하고, 통합적인 사이니지 시스템을 디자인해서 보다 편안한 브랜딩을 지향하는 회사, Base design 의 작업 철학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회사에는 젊은 인턴들을 위한 자리가 기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출처=Basedesign홈페이지>
Base의 작업철학과 걸맞는 인재, 그리고 유창한 프랑스어와 그에 상응하는 언어 등 다양한 조건이 상세하게 기입되어 있으니,
한번 자세하게 읽어보고 지원을 할 수 있겠습니다. 매력적인 Base design, 홈페이지 링크를 걸어드리며 다음주에 또 다른 멋진 회사로 만나요!
Base design
https://base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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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hyojinnn
사진: Basedesign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