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국 해외 큐레이터 10인 X 젊은 국내 큐레이터 10인의 만남!
<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10X10>
‘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10X10’은 국내외 현대미술 분야의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이 현대미술 강국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길 소망하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합니다.
이번 ‘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10X10’은 해외문화홍보원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세계 각국의 문학, 현대미술 분야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교류의 장을 만들고, 한국 문학과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기 위한 ‘해외 주요 인사 초청 사업(K-Fellowship)’의 일환으로 마련된 만큼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해외문화홍보원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오는 9월 20일 금요일과 21일 토요일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팹랩에서
현대미술 국제 심포지엄인 <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10X10>을 개최합니다.
※ 행사명 ※
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10X10
※ 행사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아트팹랩
※ 행사일정 ※
- 9월 20일(금) 오전 10:30 ~ 오후 15:30
- 9월 21일(토) 오전 10:30 ~ 오후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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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심포지엄은 해외 미술 큐레이터 10인의 발표와 국내 미술 큐레이터 10인과의 대담과 토론으로 ‘앞으로의 50년’ 이라는 큰 주제 아래 5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요.
지난해와 같이 국내 큐레이터 10인과 해외 큐레이터 10인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10X10” 방식으로 진행하여 상호 매칭된 국내외 큐레이터들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10X10” 방식이 국내 신진 큐레이터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협업관계를 만들 수 있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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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참여 해외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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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아 리서치 펠로우 – 10X10 주요일정
올해 심포지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이수정 학예사가 ▲변화하는 미술 환경 속 큐레이터의 역할, <월간미술> 황석권 편집장이 ▲예술공동체 그리고 큐레토리얼, <퍼블릭 아트> 정일주 편집장이 ▲아트 & 테크놀로지, <아트인컬처> 이현 에디터가 ▲아시안 큐레이터의 정체성, <미술세계>의 백지홍 편집장이 ▲다음을 향한 움직임, 총 5분이 각 세션의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년도와 같이 2017년 제 57회 베니스 베인날레 한국관의 예술감독이었던 이대형 감독이 공동 기획을 맡습니다.
국내외 큐레이터 참가자들은 사전행사로 9월 19일에 한국의 현대미술 현장을 느껴볼 수 있는 삼성 미술관 리움과 백남준 아트센터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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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글로벌 현대미술 전문가들이 나누는 현대미술의 흐름!
순수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배움의 장에 미술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9 리서치 펠로우 – 10X10”에 대한 궁금증과 신청은 krf.10X10@gmail.com로 문의주세요 ◀◀